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범택시(드라마 시즌 1)/등장인물 (문단 편집) === 5~8회 === [anchor(서영민)] || '''{{{+1 서영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서영민.png|width=100%]]}}} || || {{{#ffb81e 배우: 전성일 }}} || || '''前 유데이터 직원''' || 국내 최대 [[웹하드]] 업체인 유데이터 회장 박양진에 의한 '''[[갑질]]''' 및 '''폭행''' 피해자로, 무지개 운수에 직접 복수를 의뢰했던 강마리아와 박정민과는 달리 역으로 장성철과 김도기가 영민의 복수를 대신 의뢰한다.[* 조진우에 의해 흩뿌려진 강하나의 사건 파일과 녹취 파일을 장성철이 몰래 주워 김도기에게 전해줬고, 무지개 운수의 가해자에 대한 복수 여부를 결정하는 오락실 게임 역시 도기가 대신 플레이했다.] 피해 증언 역시 강하나와의 대화 녹취본으로 대체되었다. 유데이터에 입사하는 데 성공하여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동영상을 시청하던 중 졸았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떨어질 뻔 했으나 박양진의 배려[* 정 이사가 양진에게 영민이 졸았음을 알리지만, 양진은 오히려 정 이사에게 "오리엔테이션 동영상을 보다 졸 수도 있으니 신입사원들의 기를 너무 죽이지 말라"고 한 뒤 괜찮다며 영민을 위로했다.]로 합격해 입사하지만, 곧 자상해 보였던 양진의 실체를 알게 된다. 신입사원 환영회 도중, 한 여자 신입사원이 억지로 술을 마시다 구토를 하자 이를 본 양진은 그 신입사원을 꾸짖으며 이 실장을 때리려다 영민을 불러내 그가 대신 이 실장을 때리게 하는데, 자신이 시범을 보여주겠다며 정 이사를 불러내 싸대기를 날리는 양진의 모습을 보고 안절부절해하던 영민은 차마 이 실장에게 싸대기를 날릴 수 없어 손으로 살짝 치는 것으로 그치지만, 이에 양진은 구토를 했던 여자 신입사원을 불러내 "영민이 때린 것보다 소리가 작으면 해고하겠다"고 압박을 가한다.[* 게다가 영민에게 살짝 뺨을 맞은 이 실장은 정색한 표정과 함께 몸으로 영민을 밀치며 위협을 가했다.] 결국 영민은 그 여자 신입사원에게 싸대기를 맞게 되고[* 그래도 그 여자 신입사원은 영민에게 싸대기를 날리기 전에 양심의 가책에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과 함께 죄송하다고 말했고, 싸대기를 날린 뒤에는 영민에게 괜찮냐고 물어봤다.], 뒤이어 이 실장이 "빨리빨리 하자"고 위협을 가하자 마지못해 이 실장에게 싸대기를 날린 뒤 괴로워한다. 그래도 꾸려야 할 가정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티면서 다녔지만, 이번에는 고객 응대 업무를 담당하던 중 고객의 문의에 사과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양진에게 폭행까지 당하면서 결국 반년 만에 유데이터를 그만둔다. 이후에는 홈페이지에 ''''악덕 사업주 박양진 직원도 사람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가[* 영민의 독백에 의하면 나름 분풀이라도 해 보고 싶었다고.] 바로 지웠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양진이 보낸 부하들에 의해 양진의 별장으로 끌려가 양진과 이 실장에게 무자비한 폭행[* '악덕 사업주 박양진 직원도 사람이다'라는 댓글의 한 글자당 야구방망이로 3차례의 폭행을 가했으며, 특히 양진은 야구방망이로 영민의 머리를 가격한 뒤 이 실장을 시켜 영민을 폭행하게 했다.]을 당한 뒤 CCTV가 없는 다리 아래로 떨어져 투신으로 위장된 채[* '배신자'는 반드시 끝장내는 박양진 일당의 계획대로라면 머리를 지속적으로 가격당하고 다리에서 떨어지기까지 한 영민은 그 시점에서 죽었어야 했다. 실제로 6회에서 영민이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소식을 들은 이 실장은 영민을 확실히 죽이기 위해 병원으로 가려고 하지만, 도기에 의해 저지당하면서 리타이어한다.] 병원에 입원하고, 한동안 사경을 헤메다 6화에서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한다. 7회 이후에는 이야기의 포커스가 안정은의 복수에 집중되면서 더 이상 등장하지 않지만, 양진 일당이 무지개 운수 일행에게 응징당해 몰락한 만큼 파랑새 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대로 회복한다면 이전의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태가 상태이니만큼, 몸 상태를 회복하는 데는 꽤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anchor(전진원)] || '''{{{+1 전진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모범택시 전진원.png|width=100%]]}}} || || {{{#ffb81e 배우: [[곽민규]] }}} || || '''前 유데이터 전략기획실 직원''' || 유데이터의 전 직원. 그가 했던 일은 불법으로 수집된 성인물 및 불법 촬영물을 업로드하는 헤비업로더 역할이었던지라 본인의 행동에 자책감을 느끼고 입사 6개월만에 퇴사한다. 그리고 기자로 일하는 친구에게 유데이터에서 일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된 박양진 일당에게 끌려가 2박 3일간 감금과 폭행을 당하고, 그 후 박양진을 경찰에 고소하지만 일주일 만에 이를 취하하고 잠적한다. 강하나와 왕민호가 수소문 끝에 어느 섬마을에 살고 있는 그를 찾아가지만 기겁을 하고 도망친다. 이후에도 하나의 연락을 피하지만, 서영민의 부인이 자신을 만나고 싶어한다는 하나의 말을 듣고는 영민이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간다. 이후에는 영민의 부인이 "진원은 영민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할 때 유데이터에 입사하게 해 주고, 어려울 때 도움을 준 고마운 사람이었다"고 말하자 자신으로 인해 이렇게 된 거라며 양진의 폭행의 발단이 되었던 영민의 고객에 대한 사과를 자신이 시켰다고 털어놓으며 사과를 하고, 강 검사에게는 유데이터의 핵심이자 직원들이 선망하는 조직이었던 전략기획실의 실체와 자신이 유데이터의 불법 촬영물을 업로드했던 헤비업로더였음을 고백한다. 7화에서는 양진 일당에게 자발적으로 사로잡혀 레스토랑에서 직접 맞는 영상을 몰래 찍어 강 검사에게 보내고, 강 검사와 함께 영민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영민의 아내에게 병원비로 쓸 현금을 건내주지만, 그 직후 부하를 보낼 테니 차를 타고 자신과 만나자는 양진의 전화를 받고는 강 검사와 왕 수사관에게 "강 검사님을 믿고 있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미끼가 되겠다고 자청하고, 양진의 지시로 자신을 데리러 온 도기의 차량에 탑승해 자신을 미행하게 한다. 8화에서는 도기가 강 검사의 차량을 공격하려던 양진의 부하들을 막아내자 그가 양진의 수하가 아님을 눈치채고, 도기에게 당신도 '광산'[* 양진이 자신의 별장 근처에 만들어 놓은 조그만 건물로, 수많은 불법 동영상의 원본 데이터들이 보관된 진짜 서버가 있다.]을 찾고 있냐고 묻는다. 도기가 "양진의 별장에 들어가면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며 그래도 들어가겠느냐고 묻자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양진 앞에 끌려가 그에게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양진에게 양주병으로 미리를 얻어맞은 뒤 그의 부하들에 의해 면담실로 끌려가 의자에 포박된다. 이후에는 도기와 정 이사를 데리고 면담실로 찾아온 양진이 도기에게 진원을 석궁으로 쏘라고 지시하는데, 도기가 진원을 쏘지 못하자 양진은 정 이사에게 도기 대신 석궁으로 진원을 쏠 것을 지시하면서 진원은 화살을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도기가 석궁이 발사되는 찰나에 석궁을 쳐 올려 화살을 빗나가게 하면서 목숨을 건지게 된다. 도기마저 양진의 부하들에게 공격당하고 기둥에 포박된 이후, 도기가 다친 곳은 괜찮냐는 말과 함께 '광산'이란 곳이 진짜 여기 있는 게 맞냐고 물어보자 진원은 분명 이 곳의 어딘가에 광산이 있다고 대답하고, 뒤이어 "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광산을 찾으려는 거냐"는 도기에게 "광산을 찾아서 이를 강 검사에게 알려야 박양진을 무너뜨릴 수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양진 일당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지만, 도기는 강 검사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한다.[* 도기의 말과 달리 결과적으로 강하나는 사건 현장에 왔지만, 그 시점에서 무지개 운수 일행은 자리를 뜬 바람에 두 사람이 만나지는 못했다.] 기회를 노리던 도기가 결박을 풀어내고 양진의 부하들을 때려눕힌 이후에는 도기가 던져준 칼로 결박을 끊고 최주임, 박주임과 함께 탈출에 성공하면서 등장은 종료. 이후 13회가 끝나고 차회 예고편이 나온 이후의 보너스 컷인 '히든트랙2_진원 이야기'에서 재등장한다. 고 목사의 교회에서 영민의 회복을 기원하며 기도하던 중, 고동희의 시신이라도 찾을 수 있길 기원하며 기도하던 동희의 여동생과 눈이 마주쳐 인사하고 나간다. 이후 무지개 운수에 복수를 의뢰하던 김철진과 공중전화 부스에서 서로 마주치다 지나치고, 그날 밤 소주 여러 병을 사고 덕수궁 돌담길을 걷던 중 왕민호와 그의 가족들이 화목하게 길을 걷는 것을 가만히 서서 지켜본다. ----- [anchor(서영민의 부인)] || '''{{{+1 서영민의 부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모범택시 서영민의 부인.png|width=100%]]}}} || || {{{#ffb81e 배우: }}} || || '''서영민의 부인''' || 영민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유데이터를 퇴사한 영민이 박양진 일당에 의해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뒤 사고로 위장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에는 강하나가 영민을 만나기 위해 병원으로 찾아오자 그녀에게 "남편이 양진을 고소하지 않았더라도 자신이 양진을 고소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남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 거라고 했던 사람이 고소를 취하하고 술을 마시다 다리에서 뛰어내렸다는 것을 어떻게 믿냐며 한탄한다. 남편 서영민과 마찬가지로 7화 이후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지만, 박양진 일당이 무지개운수에 의해 응징당해 몰락한 만큼 남편이 잘 회복한다면 다시 예전처럼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anchor(안정은)] || '''{{{+1 안정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모범택시 안정은.png|width=100%]]}}} || || {{{#ffb81e 배우: [[류이재]][* 작중에서는 고은보다 4살 언니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표예진과 동갑이다. 단 표예진이 [[2월 3일]]생으로 빠른년생을 적용해 또래들보다 1년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므로 [[1992년|같은해]] [[11월 2일]]생 류이재보다 한학년 위에 있었다.][* 공교롭게도 본 캐릭터와 유사한 소재를 다룬 단편영화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 || || '''불법촬영물 피해자''' || 안고은의 친언니로, 작중 현재 시점에선 '''[[고인]]'''이 된 상태. 과거에는 '''[[경찰]]'''을 [[장래희망]]으로 삼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자신의 남자친구였던 최민이 성관계 영상을 몰래 찍어 유포하면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인터넷에 성관계 영상이 퍼진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눈물까지 흐느낄 정도로 분노하여 최민에게 전화를 걸어 그와 만나 어떻게 된 건지 묻기도 하고, 영상을 지우기 위해 경찰서에도 찾아가는 등[* 경찰서의 형사로부터 "영상 서버가 해외에 있어서 [[인터폴]]과 공조도 해야 되는지라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정은은 "당신이 내 심정을 아느냐, 내 심정을 알면 그렇게 말하지 못한다"며 울분을 토해내기도 한다.] 정은은 인터넷 상에 퍼진 자신의 영상을 지우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직접 인터넷에서 영상을 지우기 위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다 손가락이 다 까져 손가락에 밴드를 바르기도 했다. 그 사실을 몰랐던 고은은 정은이 손톱에 물을 들이고 있는 줄 알고 있었다.] 결국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만다. 2016년 당시 고은은 17살 평범한 고등학생이였고 정은도 21살 밖에 안된 어린 나이였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였던 최민은 여전히 성관계 영상들을 유포하며 돈을 끌어모으고 있었으며, 게다가 유데이터의 박양진 일당은 정은이 찍힌 동영상을 지우기는커녕 유작이라는 이름까지 붙여가며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상황. 그녀의 사후, 동생인 고은은 언니의 영상을 직접 지우기 위해 스스로 해커가 되고[* 강박적으로 영상을 지우는 일을 하다 보니 언니처럼 손가락도 다 까지고, 결국에는 동영상 속의 인물을 자신으로 착각하기 시작하며 정신병원 신세도 지게 된다. 6화에서 장성철이 고은이 유데이터 서버에 접근하는 것을 막으려던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였다.], 무지개 운수에도 들어가게 된다. 이후 고은을 포함한 무지개 운수 일행이 박양진과 최민 일당을 모조리 응징하는 데 성공하고, 그녀의 영상이 저장된 서버가 있는 시설도 폭탄으로 날려버리면서[* 이 과정에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만악의 근원인 박양진 회장도 같이 폭사한다.] 정은을 구원한다. 생전 경찰관을 꿈꿨는데 이루지 못한 꿈은 이후 동생 고은이 대신 이루게 된다. '''그러나''' 사건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정확히는 사건 해결을 '''안했고''' 오히려 '''해당 범죄의 당사자가 경찰이었다'''.] 현실의 벽을 부딪히게 된 고은은 경찰을 그만두고 다시 무지개 운수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